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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디어

새로운 SNS '스레드(Threads)'란? 이용 방법부터 장단점까지 완벽정리

by soteraven 2025. 3. 12.

<이미지출처 : 스레드 위키미디어>

최근 SNS 시장에 또 하나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인스타그램이 출시한 '스레드(Threads)'인데요.

기존 SNS와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강점과 단점이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스레드의 특징, 사용법, 그리고 장단점을 꼼꼼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스레드(Threads)란 무엇인가?

레드는 메타(구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이 출시한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있지만, 트위터와 비슷한 형식으로 글과 이미지,

영상을 통해 실시간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SNS입니다.

스레드의 이용 방법

  1. 가입과 계정 생성
    • 스레드는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그대로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어 시작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2. 게시물 작성과 공유 방식
    • 텍스트(500자 이내), 이미지, 동영상 등을 간단하게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게시물에 좋아요, 댓글, 리포스트(재공유) 기능을 통해 더욱 빠르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3. 팔로우 시스템
    •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되어, 팔로워들과 즉각적으로 연결되며 새로운 팔로워 확보도 빠릅니다.

스레드의 장점:

  • 손쉬운 접근성: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바로 연동되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소통: 트위터와 유사한 즉각적인 소통 기능을 통해 빠르게 이슈를 공유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습니다.
  • 트렌드 형성 및 확산력: 바이럴 효과가 강력하여 빠르게 정보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스레드의 단점:

  • 콘텐츠의 단기성: 타임라인 형식의 특성상 콘텐츠의 생명 주기가 매우 짧습니다.
  • 수익화 한계: 현재 광고나 수익화 기능이 제한적이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레드,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 브랜드 홍보나 개인 브랜딩에 매우 효과적인 플랫폼입니다. 실시간 소통과 빠른 정보 확산력을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 기존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바로 연동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앞으로의 방향성은?

 

현재는 출시 초반이라 광고 등 수익화 옵션이 제한적이지만, 앞으로는 메타의 광고 플랫폼과 연동된 수익화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이나 개인 브랜딩에 유리한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레드는 빠른 정보 공유와 실시간 소통에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콘텐츠의 지속성이나 수익성 면에서는 아직 한계를 보이고 있어,

장기적 전략과 타 플랫폼과의 병행 활용이 필요합니다.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새로운 플랫폼을 주목하고,

먼저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